Sagalino

카드 인사말 · 추석

추석 인사말과 한가위 카드 문구

44개의 문장 (7개 묶음). 자유롭게 쓰세요.

추석 카드나 문자 앞에서 첫 문장을 정하지 못하는 분이 많아요. 아래에 44개의 추석 인사말을 모았어요. 할머니 할아버지께, 부모님께, 시댁과 처가에, 친척과 이웃에게, 아이와 손주에게, 직장과 선생님께 쓰는 말이고, 책에 써 넣는 말도 있어요. 끝에는 내 말로 쓰는 4단계와 피하면 좋은 실수를 적었어요.

할머니, 할아버지께

손주가 어른께 쓰는 말이라 높임말로 써요. 가까운 사이라면 해요체가 부드러워요.

  • 할머니, 할아버지, 한가위 잘 보내세요. 올해도 건강하게 만나 뵙고 송편을 같이 빚을 수 있어서 기뻐요.

  • 할머니, 보름달을 볼 때마다 할머니 댁 마당이 떠올라요.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. 곧 찾아뵐게요.

  • 할아버지, 이번 연휴에는 직접 가지 못해서 죄송해요. 목소리라도 들려 드리고 싶어서 카드에 마음을 적어요. 늘 건강하세요.

  • 사랑하는 할머니, 할머니가 부쳐 주시는 전은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요. 올해도 많이 먹고 올게요. 즐거운 추석 되세요.

  • 할머니 할아버지, 저희 가족이 이렇게 모일 수 있는 건 두 분 덕분이에요. 한가위처럼 환하고 넉넉한 날들 보내세요.

  • 할아버지, 이번 추석에는 제가 직접 쓴 이야기를 읽어 드릴게요. 안경 쓰시고 편하게 들어 주세요. 건강하세요.

  • 할머니, 허리는 좀 어떠세요? 이번 추석에는 제가 설거지를 다 할게요. 푹 쉬시고 맛있는 것만 드세요.

부모님께

다 큰 자녀가 부모님께 쓰는 말이에요. 안부 한 줄에 고마운 마음을 더하면 충분해요.

  • 엄마 아빠, 추석 잘 보내세요.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이 뜸했는데 올해는 더 자주 전화드릴게요. 사랑해요.

  • 아버지, 어머니, 올 한 해도 저희를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해요.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.

  • 엄마, 명절마다 음식 준비하느라 힘드시죠. 올해는 저도 같이 할게요. 푹 쉬실 수 있게 도울게요.

  • 아빠, 먼 길 운전하고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. 도착하시면 따뜻한 차 한잔 준비해 둘게요. 추석 잘 보내세요.

  • 부모님, 멀리 있어서 마음만 보내요.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계세요. 연휴 지나고 꼭 찾아뵐게요.

  • 어머니 아버지, 두 분이 계셔서 저는 명절마다 돌아갈 곳이 있어요. 늘 고맙고 사랑해요.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.

  • 엄마, 엄마가 좋아하시는 과일 한 상자를 보냈어요. 많이 드시고 너무 아끼지 마세요. 한가위 잘 보내세요.

시댁과 처가에

조금 더 격식을 갖춰 써요. 감사와 안부, 곧 뵙겠다는 말이 들어가면 따뜻해요.

  • 어머님 아버님, 한가위를 맞아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려요. 이번 추석에도 뵐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.

  • 아버님, 어머님, 언제나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해요.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.

  • 장인어른, 장모님, 올 추석에도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명절 되세요. 곧 찾아뵙겠습니다.

  • 어머님, 음식 준비로 고생이 많으세요. 올해는 저희가 일찍 가서 도와드릴게요. 무리하지 마세요.

  • 아버님, 어머님, 이번 연휴에는 아이들 재롱 보시며 푹 쉬세요. 한가위 잘 보내시길 바라요.

  • 장모님, 사위를 챙겨 주시는 마음을 늘 고맙게 생각해요. 넉넉하고 편안한 추석 되세요.

친척과 이웃에게

삼촌, 이모, 고모처럼 가까운 친척에게는 반가운 마음을 먼저 적어요.

  • 삼촌, 숙모님, 추석 잘 보내세요. 사촌들이 다 같이 모이는 날이 벌써 기다려져요.

  • 이모, 올해도 이모가 만드신 잡채가 제일 기대돼요.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.

  • 큰아버지, 큰어머니, 가족 모두 건강하게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요. 올해도 뵙게 되어 반가워요.

  • 고모, 먼 길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. 도착하시면 푹 쉬세요.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.

  • 이웃 어르신들께 인사드려요. 올해도 저희 아이들 예뻐해 주셔서 감사해요.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.

  • 사촌 형제들, 올 추석에는 윷놀이 한판 하자. 이기는 사람이 송편 한 접시를 독차지하는 거야.

아이와 손주에게

아이에게는 다정한 반말로 써요. 이름을 부르고 같이 할 일 하나를 적으면 오래 기억에 남아요.

  • 하준아, 올 추석에는 할머니랑 송편 빚어 보자. 모양이 제각각이어도 다 예쁘단다.

  • 우리 서윤이,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하나 빌어 봐. 엄마는 서윤이가 늘 웃으며 지내길 빌 거야.

  • 사랑하는 손주 지우야, 할아버지가 용돈 봉투에 사랑을 가득 담았단다. 건강하게 자라렴.

  • 민준아, 이번 추석에는 달님이 네 이름을 불러 줄지도 몰라. 밤하늘을 올려다보렴.

  • 도윤아, 사촌 형 누나들이랑 사이좋게 놀아. 먹고 싶은 것도 많이 먹고 많이 웃자.

  • 우리 하윤이, 추석에 만나면 꼭 안아 줄게. 할머니가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단다.

직장과 선생님께

업무로 만나는 분께는 합쇼체로 짧고 단정하게 써요. 용건은 넣지 않고 감사만 전해요.

  • 팀장님,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. 올 한 해도 많이 배우고 있어요. 연휴 푹 쉬시고 건강하게 뵙겠습니다.

  • 대표님, 올해도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. 가족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.

  • 거래처 담당자님께 인사드립니다. 올 한 해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. 따뜻한 한가위 보내세요.

  • 선생님, 아이를 한 해 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해요. 즐겁고 여유로운 추석 되세요.

  • 동료 여러분, 연휴 동안은 일을 잊고 푹 쉬세요.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뵈어요.

  • 이웃 가게 사장님, 늘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.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고 하시는 일도 잘되시길 바랍니다.

책에 써 넣는 말

추석에 책을 선물할 때 첫 장에 쓰는 말이에요. 아이 이름과 보내는 사람을 꼭 적어요.

  • 하준아, 올 한가위에 할머니가 이야기 한 권을 선물해. 이 책 속에서는 네가 주인공이야. 보름달 아래서 같이 읽자.

  • 서윤이에게. 보름달이 뜨는 밤에 읽으라고 이 책을 준비했어. 사랑해, 우리 서윤이. 엄마가.

  • 지우야, 보름달처럼 둥근 마음으로 이 책을 줄게. 읽다가 졸리면 할아버지 무릎에서 자도 돼. 한가위에 할아버지가.

  • 우리 가족이 다 모인 올해 한가위를 기억하며. 이 책을 펼칠 때마다 송편 냄새가 났으면 좋겠어. 엄마 아빠가.

  • 민준이에게 큰이모가. 이 책의 주인공은 너고, 이야기 속에는 우리 가족이 모두 나와. 명절이 끝난 뒤에도 오래 읽어 줘.

  • 도윤이에게, 추석날 사촌들과 함께. 이 책에 나오는 친구들처럼 오래오래 같이 놀자. 삼촌이.

내 말로 메시지 쓰는 4단계

  1. 받는 분을 먼저 불러요

    할머니, 어머님, 팀장님처럼 받는 분의 호칭으로 시작해요. 호칭이 맞으면 나머지 문장은 편하게 이어져요.

  2. 안부를 한 줄 넣어요

   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, 올해는 어떻게 지냈는지 한 줄이면 충분해요. 이 한 줄이 덕담보다 오래 마음에 남아요.

  3. 만날 계획을 적어요

    언제 찾아뵐지, 송편을 몇 개 빚을지 같은 작은 계획이 있으면 인사에 생기가 돌아요.

  4. 말투를 마지막에 확인해요

    보내기 전에 받는 분께 맞는 높임 표현으로 끝까지 통일됐는지 한 번 더 읽어요. 어른께는 드려요와 하세요, 아이에게는 해와 할게가 어울려요.

피하면 좋은 것

  • 모두에게 똑같은 문장

    단체 문자처럼 보이는 복사 문장은 금방 알아봐요. 받는 분의 호칭 하나만 바꿔도 느낌이 달라져요.

  • 말투가 섞여요

    한 문장 안에서 하세요와 해가 섞이면 어색해요. 받는 분에 맞는 말투 하나로 끝까지 써요.

  • 용건이 끼어들어요

    명절 인사에 부탁이나 확인할 일을 섞으면 인사가 무거워져요. 인사는 인사로 끝내요.

  • 너무 길어요

    문자와 카드는 서너 문장이면 충분해요. 길게 쓰고 싶은 마음은 편지로 따로 써요.

자주 묻는 질문

추석 인사말에는 무엇을 쓰면 좋을까요?
받는 분을 부르고, 안부 한 줄, 한가위를 축하하는 말, 만날 계획 한 줄을 적으면 돼요. 길이는 서너 문장이면 충분해요.
어른께 보내는 추석 인사는 어떤 말투가 좋을까요?
합쇼체나 해요체에 시를 넣어 높여 써요. 가까운 할머니 할아버지께는 해요체가 부드럽고, 직장 어른께는 합쇼체가 어울려요.
문자와 카드 중 어느 쪽이 좋을까요?
문자는 빠르게 마음을 전하고 카드는 오래 남아요. 멀리 계신 분께는 둘 다 보내도 좋아요.
책 속에 추석 인사말을 써 넣어도 되나요?
네, 첫 장이나 마지막 장에 받는 아이 이름, 날짜, 보내는 사람을 적고 한두 문장을 덧붙이면 돼요. 몇 해 뒤에 펼쳐 봐도 그날이 떠올라요.

이 페이지의 문장은 모두 Sagalino가 직접 썼어요. 출처를 밝히지 않아도 되고, 옮겨 적거나 고쳐 쓰거나 카드에 인쇄해도 괜찮아요.

메시지를 추억으로 남기려면

아이가 주인공인 동화책은 몇 해가 지나도 꺼내 읽을 수 있어요. 이야기를 끝까지 무료로 읽어 본 뒤에 결제하세요.

다른 날의 카드 인사말도 있어요: 새해, 설날, 어버이날, 생일, 생신과 칠순, 스승의날, 크리스마스. 또는 선물하는 날 모두 보기.